보도자료|2021.03.18
시큐아이, 황기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시큐아이, 황기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정보보안 전문기업 시큐아이(www.secui.com, 삼성SDS 자회사)는 지난 17일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열고 황기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기영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정보보호센터장, 삼성SDS 통합보안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20여년간 보안업무를 담당한 보안 전문가다. 보안 분야에 대한 탁월한 지식과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시큐아이를 한 단계 더 성장,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황기영 시큐아이 대표는 “시큐아이가 그간 쌓아온 기술력을 근간으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보안 제품 및 종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 1위 네트워크 보안기업에 만족하지않고 과감한 변화와 기술 축적을 통해 시큐아이를 글로벌 보안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2021.02.24
시큐아이, 무선침입방지시스템 ‘블루맥스 WIPS’ 나라장터 등록
시큐아이, 무선침입방지시스템 ‘블루맥스 WIPS’ 나라장터 등록 - 국내 최초 와이파이6 환경 무선보안 제품, 공공∙지자체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 정보보안 전문기업 시큐아이(www.secui.com, 삼성SDS 자회사)는 무선침입방지시스템‘블루맥스 WIPS’가 국가 종합 전자조달 시스템인‘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나라장터 등록으로 공공기관이나 지자체는 보다 편리하게 블루맥스 WIPS를 도입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뛰어난 침입방지 성능으로 금융, 대기업, 제조 등 민간시장에서는 구매가 이어지며 호평을 받고 있다. 블 루맥스 WIPS는 국내 최초로 와이파이6 환경에서 인가된 단말의 정상적인 무선 연결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비인가 단말의 액세스 포인트(AP) 연결 시도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무선보안 제품이다. 와이파이6는 여러 대의 단말기가 접속해도 최상의 속도를 보장하며 와이파이5보다 4배 이상 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지만, 비인가 단말의 접속 시도 차단은 그만큼 어렵다. 기존의 WIPS 제품은 와이파이 표준 관리 프레임을 활용해 허가되지 않은 단말을 차단했으나, PMF(Protected Management Frames, 보호 관리 프레임) 기능이 필수 적용된 와이파이6 보안 표준(WPA3)에서는 기존 기술로는 단말을 차단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블루맥스 WIPS는 특허 등록한 'PMF 적용 장치 차단 기술'을 탑재해 와이파이6 환경에서도 허가받지 않은 단말에 대한 차단이 가능하다. PMF는‘악의적인 공격자들이 와이파이 관리 프레임을 위조해 공인된 단말이나 AP를 공격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규정한 전기전자학회 표준이다. 블루맥스 WIPS는 조달 등록에 앞서 IT보안인증사무국 CC인증을 받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GS인증에 이어 PMF 사용하는 단말을 포함해 최고 비인가 단말 차단 처리 성능(1초 이내)을 인정받았다. 연규동 시큐아이 네트워크보안사업부장은 “공공 분야의 무선망 구축이 확대됨에 따라 안전한 무선 환경을 위한 보안 제품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달 등록을 계기로 공공 분야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무선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2021.01.29
시큐아이, 국내 최초 100기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NIC 탑재 고성능 방화벽 신제품 출시
시큐아이, 국내 최초 100기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NIC) 탑재 고성능 방화벽 신제품 출시 - 대용량 트래픽 처리가 필요한 5G 통신시장 새롭게 진출 - 대용량 ∙ 고성능 구현으로 기존 방화벽 제품 여러 대 구입 효과 기대 - 고가의 암호화 가시성 솔루션 별도 구매 불필요 정보보안 전문기업 시큐아이(www.secui.com, 삼성SDS 자회사)는 국내 최초로 100기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NIC)를 탑재한 고성능 방화벽 신제품 '블루맥스 NGF 2.0'을 출시했다. NIC는 통신 장비간 연결을 위해 사용하는 하드웨어 장치로, 숫자가 클수록 대용량 트래픽 처리가 가능해진다. 현재 판매중인 국내 제품의 경우 1기가, 10기가, 40기가의 NIC만을 탑재하고 있다. 시큐아이는 기존 제조, 금융, 공공시장은 물론 대용량 트래픽 처리가 필요한 5G 통신시장까지 새롭게 진출할 수 있게됨으로써 국내 방화벽 시장 1위를 더욱 굳힐 것으로 기대한다. 블루맥스 NGF 2.0은 가상 방화벽 모델을 기존 5종에서 8종으로 늘려 가상 방화벽 성능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고객은 신제품 1대로 기존 방화벽 장비 여러 대를 구입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암호화 프로토콜(SSL) 가시화 기능이 있어 고객은 트래픽 탐지를 위한 고가의 SSL 가시성 솔루션을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연규동 시큐아이 네트워크보안사업부장은 “네트워크 트래픽 환경이 고속화, 대용량화됨에 따라 차세대 방화벽의 성능도 향상돼야 한다”며 “시큐아이는 새로운 기능을 통해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안 환경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2020.11.04
시큐아이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 VE’ 아마존웹서비스 마켓플레이스 등록
시큐아이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 VE’ 아마존웹서비스 마켓플레이스 등록 - 기술지원 체계 구축 및 보안 안전성 검증 통해 글로벌 방화벽 솔루션 시장 공략 본격화 정보보안 전문기업 시큐아이(대표 최환진, www.secui.com, 삼성SDS 자회사)는 클라우드용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 VE’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AWS 이용자는 지역에 관계없이 시큐아이의 방화벽 솔루션을 편리하게 구매하고 업무에 곧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시큐아이의 이번 AWS 마켓플레이스 등록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술 지원 체계 구축 및 솔루션에 대한 보안 안전성 검증을 이미 받았다. 블루맥스 NGF VE는 고성능 방화벽 필수 기능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와 가상 서버 환경 보안에 최적화된 차세대 방화벽 제품이다.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와 가상 서버 환경에서 네트워크 트래픽과 시스템의 과부화가 발생해도 오토스케일링(서버, 네트워크 등을 자동으로 확장해 최적의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술) 기능이 있어 안정적인 보안 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사용자ID∙앱∙디바이스 제어 △침입방지시스템 △안티 DDoS∙안티 바이러스∙안티 스팸 △지능형지속공격(APT) △내부정보 유출방지 △암호화 프로토콜(SSL) 가시화 △보안 가상사설망(IPSec VPN, SSL VPN) 등 클라우드 환경에서 필요한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는“이번 AWS 마켓플레이스 등록을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도 차세대 방화벽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기술력 강화와 현지 파트너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2020.09.23
시큐아이, 플랫폼 기반‘클라우드맥스’로 클라우드 보안 사업 강화
시큐아이, 플랫폼 기반‘클라우드맥스’로 클라우드 보안 사업 강화 - 보안 위협과 관리비용은 줄이고, 보안은 크게 강화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선보여 - 데브섹옵스 보안서비스∙DNS 기반 웹보안 서비스∙워크로드 보안∙형상 관리 등 최신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적용 정보보안 전문기업 시큐아이(대표 최환진, www.secui.com, 삼성SDS 자회사)는 플랫폼 기반 클라우드 전용 보안 서비스 ‘클라우드맥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사업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인 클라우드맥스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데브섹옵스(DevSecOps) 보안 ▷DNS 기반 웹보안 ▷워크 로드 보안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 등 최신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해 각종 보안 위협과 관리 부담은 대폭 줄이는 대신 보안은 크게 강화한 보안 서비스다. 시큐아이는 이 서비스를 자사의 보안 전문 인력을 통해 고객사의 클라우드 환경과 니즈에 맞는‘맞춤형 보안 서비스’와 ‘사용량 기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로 제공한다. 데브섹옵스는 클라우드 컨테이너와 서버리스 서비스 관련해 IT개발부터 배포, 운영, 관리까지 전 영역을 보안과 연계하는 방식이다. 시큐아이가 이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고객은 프로그램 개발 관련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설사 배포한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길 경우라도 빠른 복구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시큐아이의 DNS 웹보안 서비스는 각종 디도스∙봇 검출과 함께 대용량의 테라급 디도스 공격을 동시에 방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이를 탑재함으로써 클라우드맥스의 보안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워크로드 보안은 운영체계∙애플리케이션 등 고객의 클라우드 인프라 자원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클라우드맥스는 이 기능을 통해 컴플라이언스 관리와 함께 데이터 유출, 계정 침해, 리소스 악용으로부터 고객의 클라우드 자산을 빈틈없이 보호한다. 이밖에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 솔루션은 방화벽, 접근 제어 등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 설정을 변경할 경우, 보안 규정 위배 사항 유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클라우드맥스는 이 솔루션으로 잘못된 보안 설정을 사전에 파악해 고객의 보안 침해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준다.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는“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련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2020.09.02
시큐아이 블루맥스 WIPS, 공통평가기준CC EAL4 등급 획득
시큐아이 블루맥스 WIPS, 공통평가기준(CC) EAL4 등급 획득 - 국내 최초로 와이파이6 환경에서 비인가 단말의 AP 연결을 개별 차단하는 무선침입방지시스템 - CC EAL4등급 획득을 계기로 국내 공공?금융분야 무선 보안 시장 공략 정보보안전문기업 시큐아이(대표 최환진, www.secui.com, 삼성SDS 자회사)는 자체 개발한 무선침입방지시스템 ‘블루맥스 WIPS’가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EAL4 등급의 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CC(Common Criteria) 인증은 각 국의 정보보호시스템 평가결과를 상호 인증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제정된 국제 표준으로, 정보보안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제도이다. 시큐아이가 이번에 획득한 EAL4(Evaluation Assurance Level, 평가보증등급)는 국내용 인증으로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이다. 블루맥스 WIPS는 국내 최초로 와이파이 6 환경에서 인가된 단말의 정상적인 무선 연결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비인가 단말의 액세스 포인트(AP) 연결 시도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무선보안 제품이다. 기존 WIPS제품은 와이파이6 환경에서 PMF를 사용하는 비인가 단말이 AP와 연결을 시도할 경우, 비인가 단말은 물론 정상 단말까지도 모든 AP와의 통신을 차단함으로 서비스 장애가발생한다. 하지만, 시큐아이 블루맥스 WIPS는 특허 출원한 ‘PMF적용 장치 차단기술’탑재로 AP에 접속하는 비인가 단말만 개별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PMF(Protected Management Frames, 보호관리 프레임)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가 악의적인 공격자들이 위조된 관리 프레임을 이용해 AP 등의 무선 장치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관리 프레임의 보안성을 향상시킨 표준이다. 또, 블루맥스 WIPS는 센서-AP-단말-행위-조치 등 주요 이벤트 중심으로 심층 분석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무선 보안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 탐지 위치 정보를 시간 별로 기록하는 시계열 이벤트 분석 기능이 있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무선 접근 동선을 파악할 수도 있다.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는“이번 CC EAL4 인증을 계기로 공공, 금융, 기업 등 다양한 무선보안 시장을 적극 공략해 국내 네트워크방화벽 및 무선보안 선두업체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2020.08.19
시큐아이 블루맥스 LMS, 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 획득
시큐아이 블루맥스 LMS, 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 획득 - 최신 빅데이터 처리 기술 탑재로 대용량 로그를 초당 120만개 이상 빠른 처리 속도로 수집하고 분석이 가능 - CC인증 획득을 계기로 공공 분야 신규시장 진출 계획 정보보안전문기업 시큐아이(대표 최환진, www.secui.com, 삼성SDS 자회사)는 자사 통합로그관리플랫폼 ‘블루맥스 LMS’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인증기관인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C인증은 정보보안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국가가 직접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해외에서도 동일하게 인정받게 된다. 블루맥스 LMS는 최신 빅데이터 처리 기술 탑재로 다양한 보안솔루션·네트워크장비·업무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로그를 초당 120만개 이상 빠른 처리 속도로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다. 특히 블루맥스 LMS는 이기종 보안 로그 수집과 관리를 바탕으로 특화된 보호 프로파일을 제공하고 네트워크 인프라 장애를 조기에 탐지한다. 시큐아이는 이번 CC인증 획득을 계기로 기존 고객인 민간 기업은 물론 신규로 국가?공공기관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는“블루맥스 LMS를 비롯해 이미 시장에 내놓은 다양한 보안 제품의 경쟁력을 높여 국내 정보보안 시장을 리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2020.07.20
시큐아이, 차세대 무선침입방지시스템 ‘블루맥스 WIPS’ 출시
시큐아이, 차세대 무선침입방지시스템 ‘블루맥스 WIPS’ 출시 - PMF 적용 장치 차단 기술 탑재로 와이파이6 환경의 비인가 AP 및 단말을 개별 차단하는 국내 최초의 무선보안 제품 - 5단계 지능형 심층분석 엔진으로 무선 보안 위협을 신속하고 지능적으로 분석 및 대응 - 블루맥스 WIPS 출시를 통해 유·무선 통합보안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정보보안전문기업 시큐아이(대표 최환진, www.secui.com, 삼성SDS 자회사)는 차세대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 Wireless Intrusion Prevention System) '블루맥스 WIPS'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블루맥스 WIPS는 와이파이 6 환경의 난제였던 비인가 AP 및 단말을 개별 차단하는 국내 최초의 무선보안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시큐아이가 특허 출원중인 ‘PMF* 적용 장치 차단 기술’을 탑재해 인가 단말의 무선 연결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비인가 AP 및 불법 단말을 개별적으로 차단한다. *PMF(Protected Management Frames): 와이파이 네트워크 관리 트래픽의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와이파이 협회에서 정한 표준 블루맥스 WIPS는 개발 단계부터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직관적이고 간편한 정책 설정 △다양한 시각화 툴을 적용해 가시성을 높인 대시보드 △사용자 정의 정기 리포트 △오픈API △써드파티 솔루션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과 유연성을 모두 강화했다. 특히, 블루맥스 WIPS는 센서-AP-단말-행위-조치 등 무선보안 주요 정보 중심의 이벤트 심층 분석 기능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무선사고 대응 및 분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탐지 위치 정보를 시간 별로 기록하는 시계열 이벤트 분석 기능을 제공하여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무선 접근 동선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블루맥스 WIPS 센서는 △신속한 탐지 △즉시 차단 성능 △컨트롤러와 통신 단절 시 센서 독립모드 전환 기능 등을 제공한다. 컨트롤러는 이중화(HA) 및 장애 시 백업 컨트롤러로 자동이관 기능을 제공해 중단없는 지속적인 무선보안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는 "블루맥스 WIPS 출시를 통해 유·무선 통합보안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보안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2020.07.10
시큐아이, 9년 연속 국내 네트워크 방화벽 시장 1위 달성
시큐아이, 9년 연속 국내 네트워크 방화벽 시장 1위 달성 -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프로스트 앤 설리번’조사 결과 국내 방화벽시장 1위 차지 - 적극적인 개발과 투자를 통해 성장하며 국내 방화벽 시장을 지속해서 이끌어 나갈 것임 정보보안전문기업 시큐아이(대표 최환진, www.secui.com, 삼성SDS 자회사)는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발표한‘2019 네트워크 보안시장’에서 국내 네트워크 방화벽 시장점유율 1위를 수성했다. 이로써 시큐아이는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고객의 높은 신뢰를 얻어 2011년부터 9년 간 국내 네트워크 방화벽 시장 1위를 기록하게 됐다. 네트워크 방화벽이란 보안을 위해 인가된 트래픽만 지나가도록 불법적인 접근을 차단하고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네트워크의 보안을 지키는 여러 장비 중 가장 핵심적인 장비로, 기업과 데이터센터에서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시큐아이는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네트워크 방화벽 신제품‘블루맥스 NGF’를 출시해 방화벽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다. 블루맥스 NGF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 및 가상 환경을 위한 차세대 방화벽이다. 가상시스템 아키텍처 적용을 통해 단일 제품으로 다수의 방화벽 운영이 가능하다. 고객은 블루맥스 NGF를 한 대만 설치하고 운영하더라도 여러 대를 구매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VE(Virtual-Edition)를 통해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물리 장비와 동일한 수준의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블루맥스 NGF VE는 고성능 방화벽 기능을 제공하고, 오토스케일링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에 대한 가용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시큐아이의 방화벽 매출은 블루맥스 NGF 출시 후 현재까지 전년 대비 방화벽 매출이 13% 이상 상승했다. 시큐아이는 올해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 방화벽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3분기에는 국내 최초로 100G 네트워크 카드가 탑재된 방화벽 제품을 출시한다. 이어 소프트웨어기반 광대역망(SD-WAN)·통신 및 운영기술(OT) 프로토콜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방화벽 보안 기능을 구현한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는 "글로벌 기업과 경쟁해 오랜 기간 국내 방화벽 1위를 공고히 지키고 있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며 "시큐아이는 1위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개발과 투자를 통해 클라우드, 가상화 등 전체 인프라 환경을 위한 보안제품을 제공하며 정보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