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23.04.04
″글로벌 스타 기업 발돋움 위해 서비스 역량 높일 터″, 시큐아이 정삼용 대표 인터뷰
시큐아이가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과 클라우드 보안,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네트워크 보안 1위 자리를 흔들림없이 지켜온 시큐아이는 최근 클라우드를 위한 차세대 방화벽과 보안관제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정삼용 대표는 지난해 3월 취임 후 1년간 하드웨어 중심 사업을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중심 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해 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출시하고 시장 확대에 나섰다. 또한 개방형 통합 플랫폼 ‘에스스퀘어 오픈(S2OPEN)’을 공객하고 온프레미스 솔루션과 클라우드 플랫폼, 매니지드 서비스의 3개 축을 균형있게 발전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IT 수준은 전 세계적으로도 손꼽힐 만큼 발전했지만, 보안 분야에서는 ‘스타’ 기업을 찾을 수 없다. 국내에서는 상당한 기술 수준을 가진 솔루션이 많지만, 해외시장에서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시큐아이를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성장시켜서 국내 보안 시장을 전 세계 무대로 확장시키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SASE 출시로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박차 정삼용 대표가 지난 1년간 집중 투자한 분야는 클라우드 보안이다. 고객의 비즈니스가 클라우드로 이동하면서 기존의 경계기반 보안으로는 고객을 보호하지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 또한 시큐아이의 차별화된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클라우드로 확장시키면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에게도 매력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도 있다. 그래서 시큐아이는 엣지에서 네트워크와 보안을 통합 제공하는 SASE 사업을 시작한다. 상반기 출시할 ‘블루맥스 SASE’는 ZTNA 기반 차세대 방화벽(NGFW) ‘블루맥스 NGF’의 우수한 보안 기술과 성능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구현한 것이다. 여러 파트너와 함께 SASE의 필수 기술 요소를 통합하는 한편, 국내와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와 협력해 글로벌 엣지를 구축하고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삼용 대표이사는 “많은 글로벌 SASE 솔루션이 방화벽을 핵심 기술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고성능·지능형 방화벽의 성능과 기능 면에서 시큐아이 NGFW가 글로벌 기술에 뒤지지 않는다. 그래서 블루맥스 SASE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솔루션으로 채택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관계사를 고객으로 확보해 성공사례를 만들면서 세계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 블루맥스 SASE는 성능과 기능, 안정성, 그리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SASE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고객 맞춤형 솔루션·서비스로 공략 시큐아이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유수의 파트너와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와의 협업 모델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기준 2만대 이상 공급, 누적 매출 2000만달러를 돌파했으며, SMB를 대상으로 한 매니지드 서비스 시장에서 두각을 보였다. 조만간 일본 시장에 맞는 통합보안 제품을 출시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며, 통신사와 엔터프라이즈로 사업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동남아 시장에서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현지 로컬 은행에 방화벽을 대규모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금융, 제조업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의 ICT 기업 FPT 인포메이션 시스템, 인포플러스, VietSun, VTC와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온프레미스 솔루션과 CSP를 통한 클라우드 보안 시장을 공략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PT.PAN과 파트너 협약을 진행해 현지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필리핀은 로컬 통신사와 협력해 매니지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삼용 대표이사는 “6년간 삼성SDS 베트남 법인장을 맡으면서 동남아 시장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시큐아이의 해외진출을 성공적으로 이행시킬 자신 있다”며 “아시아 시장과 함께 미주, 유럽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트너 등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의 보고서 등록을 추진하려고 한다. 내년 보고서에 등재되는 것이 목표이며, 올해 수립한 계획을 착실히 이행하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철저한 품질관리로 기술 경쟁력 보장 정삼용 대표가 사업 영역을 전폭적으로 확대하면서 공격적인 시장 공략 전략을 펼칠 수 있는 배경에는 시큐아이 기술에 대한 믿음이 있다. 시큐아이는 20여년간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1위를 놓치지 않았으며, 차세대 방화벽과 차세대 IPS, 클라우드 방화벽 등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신기술을 국내 경쟁사보다 앞서 출시하고 시장을 이끌어왔다. 시큐아이는 제품에 대한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를 진행해 모든 고객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한다. 시큐아이의 제품은 기획부터 설계, 개발, 배포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검수해 출시하며, 중단 없는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채널·파트너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으로 고객이 겪는 문제를 즉시 해결한다. 시큐아이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층 더 높은 성장을 기록할 수 있도록 ’S2OPEN’ 통합보안 플랫폼 전략을 추진한다. S2OPEN은 기존에 경쟁력을 가져온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SASE를 중심으로 한 클라우드 플랫폼, 클라우드 보안운영센터와 위협 인텔리전스를 포함한 매니지드 서비스 등 3가지 영역으로 이뤄진 개방형 통합 보안 플랫폼이다. 고객의 비즈니스가 클라우드로 확대되고, 위협은 고도화되면서 고객의 보안 복잡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일로화 된 보안 솔루션을 각각 관리해서는 진화하는 위협을 가시화하거나 제어할 수 없으며, 단일 플랫폼에 통합, 연계분석을 통해 복합적인 위협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방형 통합 플랫폼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정 대표는 “S2OPEN은 시큐아이 성장률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전략이라고 확신한다. 기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새롭게 열리는 클라우드와 매니지드 서비스 시장을 선점하겠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기술 기업, 서비스 기업과 협력하는 한편,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 인수에도 힘을 쓰겠다. 이를 통해 고객이 직면한 복잡한 위협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고객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S2OPEN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시큐아이는 올해 전 제품군에 대한 대적인 기능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를 위한 클라우드향 방화벽 ‘블루맥스 NGF VE’ 기능을 대폭 강화해 출시할 예정이며, SD-WAN, 양자내성 알고리즘, 머신러닝 기능을 탑재한 NGFW ‘블루맥스 NGF’와 통신·금융시장에서 필요한 대량의 트래픽 처리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IPS ‘블루맥스 IPS’도 공개할 계획이다. 와이파이 6E 표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선 위협 대응 기능을 추가한 ‘블루맥스 WIPS’, 최신 지능형 디도스 위협을 방어하는 신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통신사, CSP, MSP와 협업을 통한 보안관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 시큐아이 매니지드 서비스는 지난해 기준 120개를 넘었으며, 올해 200개 이상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 시큐아이의 우수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안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재·파트너 투자하며 동반 성장 이끌어 시큐아이는 지난 1년간 불확실한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매출 10.1% 성장한 1376억원, 영업이익 38% 성장한 140억원을 기록했다. 전사적인 경쟁력 개선과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밝히며 정 대표는 “이 같은 실적은 임직원과 파트너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시큐아이를 믿고 선택한 고객 덕분”이라고 밝혔다. 시큐아이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인재 확보와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좋은 인재를 유지하기 위해 시큐아이는 임직원의 교육과 훈련에 적극 투자하면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보장하고 있다. ‘시큐아이 웨이’라는 커리어 성장 프로세스를 운영하면서 임직원이 지속적인 보안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특히 보안 관련 자격증 획득에 대한 지원을 통해 자기개발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고 있는데, 현재는 그 수가 30여개 이상이다. 최근 클라우드 보안 영역 등으로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해외 고객사 및 채널 파트너와 함께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우수한 보안 솔루션을 소개하는 등 해외 동반진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정삼용 대표는 “시큐아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안 기업으로서, 해외 시장에 우리나라의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면서 시큐아이의 보안 전문성을 공고히하는 한편, 파트너 및 국내 보안 기업들과 협력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보안 시장을 성장시키고 확장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면] 네트워크 타임즈 4월호, P98 ~ P99 [온라인 - 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045
보도자료|2023.03.08
[보도자료] 시큐아이 블루맥스 NGF, 인도네시아 금융사 최초 공급
[이미지] S2OPEN 시큐아이 사업 방향성 시큐아이 블루맥스 NGF, 인도네시아 금융사 최초 공급 - 베트남 ∙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매출 확대 기대 - 해외 현지 총판과 협업을 통한 클라우드 보안 및 보안 서비스 사업 진출 추진 시큐아이(대표 정삼용)는 올해 첫 해외 수주로 지난 달 20일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사에 50만 달러 규모의 블루맥스 NGF 방화벽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시큐아이는 블루맥스 NGF 50J를 앞세워 일본시장을 공략해 오다, 2022년부터 경제 성장률이 높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로 눈을 돌렸다. 이번 인도네시아 수출은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사업을 본격 확장한 이후 1년만에 이룬 성과다 시큐아이는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국내 제조 기업들의 생산 시설들이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고 국내 금융사들 또한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점을 활용하여 제조, 금융 분야에서 추가로 수출 성과를 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큐아이는 올해 온프레미스(기업 내부 구축)뿐만 아니라 해외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기 위해 사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베트남에서는 클라우드 제공 사업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향 방화벽 제품인‘블루맥스 NGF VE’판매를 위해 현지 통신사 및 금융 총판사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현지 통신사와 협업하여 MSSP(보안관리서비스)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이번 수출은 시큐아이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며, "2023년에도 국내 네트워크 보안 1위 기업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시큐아이 블루맥스 NGF, 인도네시아 금융사 최초 공급 [조선비즈] 시큐아이, '블루맥스 NGF' 인도네시아 금융사 최초 공급 [글로벌이코노믹] 시큐아이 블루맥스 NGF, 인도네시아 금융사 공급 [NSP 통신] 시큐아이 블루맥스 NGF, 인도네시아 금융사 공급 [데이터뉴스] 시큐아이 '블루맥스 NGF' 방화벽, 인도네시아 금융사 공급 [정보통신신문] 시큐아이 블루맥스 NGF, 인도네시아 금융사 공급 [테크M] 시큐아이, 인도네시아 금융사에 '블루맥스 NGF' 공급 … 동남아 공략 속도 낸다 [데이터텟] 시큐아이, 인니 금융사에 '블루맥스 NGF 방화벽' 공급 … 동남아 공략 박차 [아이티비즈] 시큐아이, 인도네시아 금융사에 '블루맥스 NGF 방화벽' 공급 [ZDNet] 시큐아이, 인도네시아 금융사에 블루맥스 NGF 공급 [로이슈] 시큐아이, 인도네시아 금융사에 블루맥스 NGF 공급 [디지털데일리] 시큐아이, '블루맥스 NGF' 인도네시아 금융사에 50만 달러 규모 수출 [보안뉴스] 시큐아이 블루맥스 NGF, 인도네시아 금융사 최초 공급 [데일리시큐] 시큐아이 블루맥스 NGF, 인도네시아 금융사 최초 공급 [바이라인네트워크] 시큐아이, 블루맥스 NGF, 인도네시아 금융사에 첫 공급
보도자료|2022.11.28
11년간 네트워크 보안 1위 ′절대강자′ 시큐아이, 정삼용 대표 인터뷰
[기획]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 - 인터뷰 '스트롱 투게더(Strong Together)!' 네트워크 보안 선도기업 시큐아이를 이끄는 정삼용 대표가 내년에 회사 화두로 제시한 단어다. 여러 파트너와 협력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겠다는 포부다. 정 대표는 “여러 업체와 협력해 국내외 시장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보안 분야의 건전한 생태계를 구성함은 물론 스타플레이어도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 시큐아이는 5개 파트너사와 협력해 일본 시장에서 기대 이상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정 대표에게 시큐아이의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시큐아이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기술회사다. 450여명 근무인력 중 기술인력 비중이 높다. 이들 인력 대부분은 운용체계(OS)나 커널을 다룰 수준의 고급 인력이다. 지난 22년 동안 고급기술이 쌓여 만든 노하우가 경쟁력 기반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도 R&D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제품 품질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Free QA'라는 과정을 통해 의약품 개발 수준보다 높은 강도로 품질을 검증한다.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핵심인력 관리는 어떻게 하나. ▲기술개발 성패는 인력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력관리는 특히 신경을 쓰는 분야다. 이를 위해 회사는 다양한 환경에서 온 인력을 성장시키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른바 '시큐아이 웨이'라 불리는 제도다. 사이버 보안 시장은 커질 수밖에 없다. 본인이 성장하고 싶다면 사이버 보안을 메인으로 하는, 그리고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에서 일해야 한다고 직원에게 강조한다. 시큐아이는 근무하는 모든 인력이 이 분야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실제로 회사를 통해 성장한 인력도 많다. -성장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어떻게 준비하나. ▲클라우드 영역 중 서비스형 인프라(I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제공하는 많은 서비스들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전환되고 있다. 지사를 보유한 기업은 다양해진 위협에 대한 보안 관리를 서비스로 받고 싶어한다. 이 같은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 클라우드향 방화벽 제품인 블루맥스 NGF VE를 통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지원하는 모든 기능을 클라우드에서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미 AWS, NHN, 카카오 등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돼 구독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년에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중 하나인 서비스형 방화벽(FWaaS)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ZTNA, CASB, VPN, SD-WAN 기술을 순차로 적용, SASE를 완성할 계획이다. -시큐아이의 미래 'S2OPEN'을 설명해 달라. ▲보안 영역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각각을 보호해서는 완벽하고 형태가 될 수 없다. 상호 연동이 필수다. S2OPEN은 온프레미스 영역과 클라우드 영역, 더 나아가 보안서비스 모두를 연계한 개방형 보안 플랫폼이다. 앞으로 시큐아이는 기존 온프레미스와 보안 서비스 역량을 지속 강화하면서 이 플랫폼을 완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그리고 S2OPEN는 국내 많은 역량을 보유한 다양한 기업이 가진 보안 솔루션과 연계해 시큐아이와 함께 시너지를 내는 것까지 바라보고 있다. -해외시장 진출 계획은. ▲올해 가장 큰 목표 중 하나가 시큐아이가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점을 알리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일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등 주요 공략 시장을 설정해 공략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시장은 Forval, TPW, CIC, 사이버포레스트 등 파트너를 발굴했으며, 블루맥스 NGF 50J 1000대를 판매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 현지 보안관리서비스 제공사(MSSP)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베트남은 1위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FPT 인포메이션 시스템, 인포플러스, VietSun, VTC와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기업과 금융시장에 제품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PT.PAN과 사업 협약을 통해 연내 실질적 성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획]시큐아이, 11년 연속 네트워크 보안 1위 '절대강자' 시큐아이는 11년 동안 국내 네트워크 보안 1위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기술 연구개발(R&D)에 적극 투자하고 품질경영 및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고객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해왔다. 특히 시큐아이는 글로벌 시장 보안 트렌드를 자사 솔루션에 접목시키는 데 집중했다. 현재 시큐아이는 적극적 R&D 투자를 통해 기존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보안 영역으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 접점에서 100명의 기술 지원 인력이 제품 품질과 설치, 고객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있다.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안정적 솔루션을 고객사에 공급한다는 목표다. 때문에 시큐아이가 제공하는 솔루션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도 높다. 국내 최초로 운영한 기술지원센터 'TAC'(Technical Assistance Center)는 시큐아이의 자랑거리다. 센터를 통해 솔루션 제공 이후에도 고객사가 안정적으로 솔루션을 운영하도록 파트너·채널 및 고객사 담당자 교육을 지원한다. 온프레미스 영역과 보안 서비스 영역에서 지속적 성과를 거둬 온 시큐아이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보안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온프레미스 영역에서는 방화벽 제품인 '블루맥스 NGF' '블루맥스 IPS' '블루맥스 WIPS'가 있다. 블루맥스 NGF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방화벽 제품이다. 고객의 다양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소호급부터 대형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영역까지 총 12종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성능 하드웨어(HW) 플랫폼과 대용량 통신 환경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100G NIC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OT 프로토콜 13종을 지원하며 SD-WAN과 PQC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블루맥스 IPS는 올해 출시한 제품이다. 네트워크 보안 1위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IPS의 핵심 기술은 얼마나 많은 공격 패턴을 분석·처리할 수 있는지다. 제품은 이러한 공격 패턴을 고속으로 탐지하기 위해 HW와 소프트웨어(SW)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엔진을 적용했다. 블루맥스 WIPS는 국내 최초로 Wi-Fi 6 표준 환경을 적용해 출시한 무선 보안 제품이다. 특히 최근 고객은 모바일, 태블릿 등 개인기기를 회사에 반입해 영상회의 등 업무를 진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 내부에서 인가되지 않은 단말을 사용할 경우 새로운 보안 위협이 발생할 수 있다. 블루맥스 WIPS는 이러한 무선을 사용한 위협을 사전에 차단한다. 보안 서비스 영역에서는 보안 관제 서비스, 보안 컨설팅, 위협분석을 제공한다. 보안 관제 서비스는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고객 보안 위협을 모니터링하고 취약점 진단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을 지원한다. 또 클라우드에 시큐아이 관제 서비스를 구축, 클라우드를 활용한 관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큐아이는 보안 서비스 영역에서 120여개 원격 관제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약 500개로 고객사가 늘어날 전망된다. 보안 컨설팅은 전문 인력이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역이다. 시큐아이의 고유 컨설팅 방법론 'GAUSS'(Global Architecture of Unified Security Scheme)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컨설팅 기술이다. 시큐아이는 향후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분야로 컨설팅 사업을 확대 중이다. AI 기술 기반 위협 분석 플랫폼 'STIC'(Secui Threat Intelligence Center)을 통해 위협 분석 정보를 수집·분석해 제공한다. 위협 분석의 핵심은 많은 DB 보유 여부다. 시큐아이는 국내 최대 방화벽 성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사 위협 정보를 수집해 자체 DB를 구성하고 있다. 국내 DB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C-TAS, 글로벌 DB는 카스퍼스키(Kaspersky), 바이러스토털(VirusTotal) 등이 연동되고 있다. [지면] 전자신문 24면, 2022-11-23 [온라인 - 회사소개] https://www.etnews.com/20221122000119 [온라인 - 대표님 인터뷰] https://www.etnews.com/20221122000121
보도자료|2022.11.28
시큐아이-현대 HDS, 보안사업 확대 협약 (MOU) 체결
[사진] 고해룡 현대 HDS 대표(좌),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우) 시큐아이-현대 HDS, 보안사업 확대 협약(MOU) 체결 - 시큐아이ㆍ현대 HDS, 전략 파트너 관계로 변화하는 고객 환경 선제적 대응 - 시큐아이,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시큐아이는 10일 현대HDS와 보안 솔루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고해룡 현대 HDS 대표,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잠실 현대 HDS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 협약을 통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고객 환경에 선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현대 HDS는 시큐아이의 전략 파트너로서 공공, 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IT 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시큐아이가 보유한 네트워크 보안, 방화벽/VPN(가상사설망) 보안 등 국내 1위 보안 솔루션을 공급한다. 이로써 현대HDS 고객은 시큐아이 보안 솔루션을 활용해 네트워크 보안이 이전에 비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큐아이 또한 현대 HDS가 보유한 다양한 채널 인프라를 활용하여 네트워크 보안 시장 점유율을 지속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해룡 현대 HDS 대표는 "시큐아이는 오랜 기간 동안 국내 정보보안 시장에서 1위인 기업"이라며 "현대 HDS와 협업을 통해서 양사가 동반성장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현대 HDS와 전략파트너 계약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 고객들에게 시큐아이의 우수한 제품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큐아이는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기업들과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큐아이는 국내 네트워크 보안 1위 기업으로 11년 연속 국내 네트워크 보안, 방화벽/VPN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향후 시큐아이는 온프레미스 역량을 강화하고,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매니지드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ZDNet Korea] https://zdnet.co.kr/view/?no=20221111101937 [아이뉴스24] https://www.inews24.com/view/1537887 [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226 [데이터뉴스] https://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124546 [아이티비즈]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026 [디지털투데이]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675 [테크M]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03624 [뉴스케이프] http://www.newscap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401 [IT조선]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1/11/2022111102047.html
보도자료|2022.11.28
[2022년 대한민국 혁신 정보보호제품]시큐아이/차세대 네트워크 방화벽(BLUEMAX NGF 2.0)
[2022년 대한민국 혁신 정보보호제품] 시큐아이/차세대 네트워크 방화벽 시큐아이는 차세대 네트워크 방화벽(블루맥스 NGF 2.0)을 출품했다. 네트워크 환경이 개방되면서 클라우드, 모바일로 업무 환경이 확대됐다. 정보 공유 기반의 협업 체계가 발달하면서 가상 환경에서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도 늘고 있다. 시큐아이 차세대 방화벽은 디바이스 인지, 애플리케이션 인지, 가상 시스템 생성 등 차별화 된 기능을 제공해 새로운 업무 환경에 부합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고성능 하드웨어 플랫폼과 대용량 통신 환경을 위한 100기가바이트(GB) 네트워크인터페이스카드(NIC)를 지원, 국내 방화벽 중 최대 성능을 제공한다. 시큐아이 방화벽은 국내에서 유일한 재해복구시스템(Disaster Recovery)과 동기화 기능을 제공한다. 블루맥스 NGF는 기본 네트워크망 방화벽이 동작하지 않을 때 재해복구시스템 내 방화벽과 자동으로 전환 및 연계되는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설정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시큐아이 블루맥스 NGF는 블루맥스 NGF VE 제품을 통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지원하는 모든 기능을 클라우드에서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환경 내 위협 요소를 탐지 및 차단하고 오토스케일링(Auto Scaling)을 통해 보안 가용성을 제공한다. 블루맥스 NGF VE는 AWS, NHN, 카카오 등 국내외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됐으며 고객은 구독형으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시큐아이 보안관제를 함께 이용해 각종 침입에 대한 감시 및 분석, 대응을 할 수 있다. 시큐아이는 11년간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블루맥스 NGF는 양자내성암호 (PQC : Post-Quantum Cryptography) : 양자 컴퓨터의 위협에 대응하는 비대칭 키 암호 알고리즘 탑재로 통신간 보안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SD-WAN 기능을 도입해 고객이 보유한 회선을 최적화함으로써 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기술(OT)보안 지원도 확대한다. [전자신문] 지면 2022-10-28 9면 [전자신문] 온라인 https://www.etnews.com/20221027000126
보도자료|2022.11.28
시큐아이, 차별화 된 제품과 서비스를 앞세워 일본 IT 보안시장 공략
[이미지] 시큐아이 정삼용 대표, 초청행사 사진 시큐아이, 차별화 된 제품과 서비스를 앞세워 일본 IT보안 시장 공략 - 일본 현지 파트너 초청, 보안 제품과 서비스 세미나 개최 - 국내 중소 보안 기업과 해외 동반진출 공동 마케팅 전개 시큐아이(대표 정삼용)는 일본 현지 파트너사인 Forval, TPW, CIC, 사이버포레스트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며 일본 IT보안시장 확대에 나섰다. 시큐아이는 일본 전용 방화벽 제품‘블루맥스 NGF 50J’와 보안 제품 관리 서비스‘시큐아이 포털(SECUI Portal)’을 주력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블루맥스 NGF 50J’는 일본 중소기업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1대의 장비로 방화벽, IPS, Anti-DDoS, 랜섬웨어 등 통합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그 결과, 금년도 시큐아이는 일본에 블루맥스 NGF 50J 900대 판매가 예상된다. ‘시큐아이 포털'은 고객사가 도입한 시큐아이 보안장비를 관리 및 운영할 수 있는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지 파트너사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현지 고객사들의 보안장비의 상태를 확인하고, 보안 정책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시큐아이 포털은 블루맥스 NGF 50J를 최대 3만 대까지 관리 및 운영할 수 있어 일본 파트너사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서 시큐아이는 일본 시장에 특화된 융합보안제품인 ‘원박스(ONEBOX)'를 공개하며, 일본 파트너사들과 출시 관련 협의를 진행하였다. 시큐아이는 세미나에 참가한 일본 파트너사들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만족을 표하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일본 IT보안 시장에서의 성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큐아이는 해외 시장 단독 진출은 물론 국내 중소 보안 기업과 협력을 통해 해외 IT 보안 시장 동반 진출에도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엔피코아(APT 대응 - 좀비제로), 넷앤드(통합접근제어 - 하이웨어), 에어큐브(유무선통합인증 - 에어프론트), 파이오링크(보안스위치 - 티프론트) 등과 손잡고 공동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시큐아이는 일본 시장과 함께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베트남 1위 ICT 기업인 FPT 인포메이션 시스템과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금융시장에 시큐아이의 제품을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미디어 방송사인 VTC에 시큐아이 클라우드 제품인 블루맥스 NGF VE 제공하는 등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 발굴을 통해 현지 시장 공략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시큐아이는 대한민국 대표 정보보안회사로서 유수의 중소기업과 함께 국내 정보보안산업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 알리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정보통신신문]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872 [데이터뉴스] https://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124294 [디지털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102702109931650001&ref=naver [데일리시큐]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809 [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729 [아이뉴스24] https://www.inews24.com/view/1532531 [아이티비즈]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605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332886632496856&mediaCodeNo=257&OutLnkChk=Y
보도자료|2022.09.26
시큐아이, 취약점 분석 솔루션 ′블루맥스 클라이언트 스캔′ 출시
시큐아이, 취약점 분석 솔루션 '블루맥스 클라이언트 스캔' 출시 - 서버, 네트워크 등 모든 IT 자산 보안 취약점 자동 진단 및 관리 가능 - 자사 및 타사 네트워크 보안 제품과 연동으로 자동화된 보안 정책 제공 - 향후 클라우드 솔루션 출시로 클라우드 보안 시장 선도 시큐아이(대표 정삼용)는 IT 인프라의 취약점을 악용한 해킹 공격을 방어하고 고객의 내부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취약점 분석 솔루션 ‘블루맥스 클라이언트 스캔(BLUEMAX CLIENT SCAN)’을 ‘S²OPEN (SECUI Security Open Platform, 이하 에스스퀘어오픈)’내에 출시했다. 기업 및 기관이 보유한 보안 제품의 취약점을 악용한 해킹 공격이 매해 급증함에 따라 국가정보원, KISA 등 국가기관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취약점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고 있다. 블루맥스 클라이언트 스캔은 취약점 진단 및 관리 기능이 탑재돼 서버, 네트워크 장비 등 모든 IT 자산에 대한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진단하고 관리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강화된 자산 스캔 기능으로 고객이 모르는 숨겨진 자산까지 식별하여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추가 제품 없이도 하나의 솔루션에서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법 등 보안취약점 규정(CCE*)과 어플리케이션 취약점(CVE**) 진단이 가능하다. *CCE(Common Configuration Enumeration) : OS, DB, PC 장비의 설정 취약점 **CVE(Common Vulnerabilities and Exposures) : SW 프로그램 취약점 시큐아이는 블루맥스 클라이언트 스캔을 자사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 및 보안위협분석 플랫폼과 에스스퀘어오픈 내에서 연동해 사용할 수 있게 설계했다. 가령, 블루맥스 클라이언트 스캔과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 침입방지시스템 '블루맥스 IPS' 등 자사 네트워크 보안 제품을 연동할 경우 고객은 자동화된 보안 정책을 제공받아 효율적인 보안 운영이 가능하다. AI기반 보안위협분석 플랫폼 'STIC(스틱)'과의 연동으로 고객은 신규 취약점을 악용한 해커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이밖에도 API를 통한 타사 보안 솔루션과의 연동으로 취약점 정보 기반의 현황 파악과 정책 수립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시큐아이는 블루맥스 클라이언트 스캔에 클라우드 자산 식별 및 취약점 점검 기능을 보강하는 등 자사 클라우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시큐아이는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의 일환으로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든 보안 기능과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개방형 보안 플랫폼 에스스퀘어오픈을 신규 출시하여 클라우드 보안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을 모두 아우르는 보안 솔루션을 지속 출시하여 고객의 안전한 보안 환경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2022.09.21
시큐아이, 동남아 보안시장 진출 성과 ‘속속’
시큐아이, 동남아 보안시장 진출 성과 ‘속속’ - FPT IS와 베트남 보안 시장 겨냥한 고객 초청 보안세미나 성황리 개최 - 인도네시아 SI 기업 PT.PAN과 총판 체결…100만불 규모 사업 진행 - 현지 파트너와의 공동 사업 및 마케팅으로 시장 확대 가속화 시큐아이(대표 정삼용)가 베트남ㆍ인도네시아 IT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계약 체결과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동남아 보안시장 공략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동남아 보안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사이버 범죄로 각국의 정부와 기업이 사이버보안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표한 ‘2021 글로벌 정보보호 산업시장 동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사이버보안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각 13.3%, 15.5% 증가했다. 시큐아이는 베트남 파트너사인 FPT 인포메이션시스템(이하 FPT IS)과 함께 두 회사가 보유한 보안 제품을 베트남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FPT IS는 공공, 통신, 금융, 의료 등 베트남 IT시장 전반에 걸쳐 IT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베트남 1위 ICT 기업이다. 시큐아이는 차세대 방화벽‘블루맥스 NGF’와 침입방지시스템‘블루맥스 IPS’등을 FPT IS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FPT IS의 50여개 현지 고객과 파트너를 초청한 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로트러스트, 클라우드 등 글로벌 보안 시장 동향과 시큐아이의 보안 제품 및 해외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은 금융, 통신, 기업 등 다양한 국내외 레퍼런스를 통해 검증된 시큐아이의 제품에 대하여 높은 기대를 보였다. 특히, 시큐아이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로드맵을 요청하는 등 클라우드 보안 도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밖에도 시큐아이는 FPT 그룹 계열사인 FPT 스마트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방화벽 ‘블루맥스 NGF VE’를 연계, 베트남 보안 시장을 개척하기로 했다. FPT 스마트 클라우드는 가격과 성능 우수성을 비교하여 시큐아이 제품을 적용하기로 했다. 양사는 블루맥스 NGF VE 도입을 위한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진행중이다. 한편, 시큐아이는 인도네시아 보안 시장 진출을 위해 최근 인도네시아 SI 기업인 PT.PAN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PT.PAN은 풍부한 금융권 IT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의 금융, 제조, IT서비스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시큐아이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PT.PAN이 보유한 현지 파트너십 체계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주요 금융권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이후 제조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시큐아이는 금융, 기업 등 인도네시아의 여러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100만불 규모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 공급 사업을 진행중이다. 금융 사업에서는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어 동남아 보안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시큐아이는 이번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금융 시장에 네트워크 보안 제품 구축 사업을 지속 진행하여 연내 추가적인 사업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큐아이는 일본 현지 IT 기업인 포발(Forval)사에 블루맥스 NGF와 보안스위치를 공급하는 등 제품 판매를 확대하여 올해 일본 시장 내 제품 매출은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현지 고객 니즈에 맞춘 보안서비스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레퍼런스를 지속 확대하여 해외 보안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2022.07.01
시큐아이, 11년 연속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1위 달성
시큐아이, 11년 연속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1위 달성 -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프로스트 앤 설리번’발표 결과, 시큐아이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점유율 전년비 4%p 증가 - 클라우드 보안, 원격관제, OT 보안, 보안 컨설팅 등 사업 확대 통해 글로벌 보안업체로 성장해 나갈 계획 시큐아이(대표 정삼용)가 11년 연속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발표한 ‘2021년 APAC 네트워크 보안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시큐아이는 전년대비 4%p 상승한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네트워크 보안시장 1위를 유지했다.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은 원격근무 증가 및 디지털 전환 등으로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내부 데이터와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수요가 지속 확대되는 추세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지난해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은 전년대비 14% 증가하였으며, 2026년까지 연평균 6.1% 성장하며 35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시큐아이는 외산 기업의 적극적인 공세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경쟁사와의 점유율 격차를 더욱 벌리며 차세대 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IPS) 등을 포함하는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서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큐아이의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은 블루맥스 NGF다. 블루맥스 NGF는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기반의 차세대 방화벽 제품이다. 공공, 금융, 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매년 1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시큐아이는 차세대 방화벽 제품 외에 올해 추가로 침입방지시스템(블루맥스 IPS)과 인공지능(AI)기반 보안위협분석 플랫폼(STIC)을 출시하며 국내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시큐아이는 이번 신제품 및 플랫폼 서비스 추가로 고객 내부 자산 사용시 보안 취약점 맞춤형 탐지 및 알려지지 않은 신종 위협 방어력을 더욱 강화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네트워크 보안 제품의 고도화는 물론 클라우드 보안, 원격관제, OT 보안, 보안 컨설팅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고객의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보안 업체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